최근 스마트폰 열풍 속에 주식거래도 스마트폰 활용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는 이달 6일 HTS를 통한 주식거래대금 비중은 6.12%P 줄어든 42.79%를 차지했지만 스마트폰을 통한 무선단말 거래대금 비중은 0.31%P 늘어난 1.69%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에서도 HTS 거래대금 비중은 81.19%에서 80.06%로 줄었지만 무선단말 거래대금 비중은 2.46%에서 3.36%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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