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스킨푸드 유니폼 공모전은 '스킨푸드에 새 옷을 입혀주세요'를 타이틀로 진행됐으며 패션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일반인 등 총 200여 팀이 참여했다.
200여점의 출품작 중 전문가 및 소비자 온라인 심사를 통해 1차, 15개 작품이 선정됐고 브랜드 적합성, 창의성,미적 우수성,활용성, 품격 등을 심사해 전문가와 임직원의 2차 실물심사를 통해 통해 총 8개 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유명 디자이너 박윤수씨가 모든 심사 과정에 참여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1등 수상작 없이 이선민(30세, 학생), 장원선(30세, 회사원), 김다은(21세, 학생)씨에게 2등 공동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3등은 김희선(25세, 프리랜서)씨를 비롯해 총 5팀이 선정돼 2등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300만원, 3등 5팀에게는 100만원 등 총 1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은 스킨푸드 홈페이지(www.theskinfood.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pp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