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검역원 "우리나라 축산식품 우수성 아시아에 알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11 09: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오는 13일부터 11일간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총 15개국 30명의 축산물위생 관계관을 초청해 '아시아 축산식품 안전관리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참가하는 국가는 캄보디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지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미얀마, 베트남, 몽골, 아제르바이잔, 인도, 스리랑카, 카자흐스탄이다.

이번에 열리는 국제세미나는 대 아시아 국가에 대한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 2009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의 축산식품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발표와 축산식품 생산공장 방문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각 국가의 축산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정보교환 및 상호협조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검역원은 기대했다.

검역원 관계자는 "축산물의 수출판로 개척과 수출증대를 통한 국내 축산업 발전이 필요한 시점에서, 우리나라 축산식품의 안전성과 위생관리 수준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uses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