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터넷 사이트 망역재경에 따르면 상하이GM은 9월 자동차 판매량이 10만825대로 작년 동기보다 41% 급증, 중국 진출 이후 월간 단위 최대 판매량은 물론 중국 자동차업계 사상 단일 기업의 월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상하이GM은 1~9월 자동차 누적 판매량이 74만2176대에 달해 올해 판매목표 85만대의 87%를 달성했다.
한편 중국의 올해 자동차 판매량은 1~8월 1200만대로 작년 동기배디 39% 늘었고, 연말까지 17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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