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오는 11월 5일 세계 3대 진미와 세계 명품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갈라 디너(Global Gala Dinner)를 진행한다.
호텔 내 16층에 위치한 레스토랑&바‘CLOCK16’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스페셜 정찬 코스와 구대륙·신대륙의 명품 와인 7종을 비교 테이스팅 하고 환상적인 마리아주(Mariage)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곁들인 캐비어를 비롯해 바닷가재 타르타르와 트러플, 비네그렛 소스를 곁들인 푸아그라 구이 등 세계 3대 진미를 비롯해 보르도 특1급 와인이자 피카소, 달리, 샤갈 등 유명 화가들의 라벨로 더 유명한 샤토 무통 로쉴드(Chateau Mouton Rothschild), 페로 미노 샹베르탕(Perrot Minot Chambertin)이 제공된다.
베테랑 소믈리에의 설명과 함께 재즈 피아노 연주,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Auction Donation’도 준비돼 있다.
가격은 50만원(세금, 봉사료 포함).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