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전주리 아나운서 방송사고…"얼마나 황당하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11 14: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전주리 KBS 아나운서의 방송 사고 동영상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디시인사이드와 여러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퍼지고 있는 이 동영상은 전주리 아나운서가 2008년 KTV 재직 당시의 방송사고 모습을 담고 있다.

 

동영상을 보면 예민수 앵커와 함께 ‘국정와이드’란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전주리 아나운서가 턱을 괴고 고개를 떨군 채 생각에 잠긴 모습이 고스란히 방송을 통해 나간 것.

 

하지만 잠시 후 전주리 아나운서는 PD의 ‘큐’ 사인과 함께 재빨리 표정을 수습하고 뉴스를 진행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순간 표정 돌변하는 게 귀엽다’ ‘저 정도면 사고가 아니라 실수인 것 같다’ ‘남자 앵커도 큐사인을 못 들은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올렸다.

 

전주리 아나운서는 2008년 KTV에서 MBN을 거쳐 이달 초 진행된 KBS 아나운서 채용 시험에 최종 합격,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인터넷 뉴스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