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에게 1등급 국민훈장을 추서하는 방식으로 고인을 국립현충원에 안장하는 방안이 정부 차원에서 검토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11일 "오늘 통일부에서 황 전 비서에게 1등급 국민훈장을 추천해옴에 따라 추서 여부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