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경기선행지수 한국 8개월째 하락


우리나라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기선행지수(CLI)가 8개월째 하락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CLI 자체는 16개월째 100 이상을 유지해 내년 상반기에 경기 회복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 폭은 둔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12일 OECD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 8월 CLI는 102.5로 전월의 102.8보다 0.3포인트 줄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캐나다(-0.5포인트), 이탈리아.영국(-0.2포인트), 미국.프랑스(-0.1포인트) 등 OECD 주요 회원국도 전월 대비 CLI 지수가 감소했다. OECD 평균 CLI는 102.9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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