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창립 이래 11년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존경 받는 기업 대상’은 끊임 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친화적인 활동을 전개해온 기업을 시상함으로써 우리 산업계에 지속성장가능한 기업의 바람직한 경영모델을 제시하고자 제정된 상.
홈플러스는 ‘큰 바위 얼굴’이라는 독특한 경영모델을 바탕으로 경영 전 부문의 끊임 없는 혁신을 통해 창립 11년 만에 118개 대형마트 운영, 연 매출 10조 달성을 기록한바 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이번 명예의 전당 입성은 홈플러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의 땀과 수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 다양한 상품, 재무성과 등의 ‘성장의 얼굴’과 사회공헌, 정도 경영, 리더십 등의 ‘기여의 얼굴’로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조화를 이룬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0 존경 받는 기업 대상’ 시상식은 12일 오전 10시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 11년간 한국유통대상, 녹색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대상, 지속가능보고서 대상 등 각종 권위 있는 상을 지속적으로 수상해 왔다.
CEO인 이승한 회장은 한국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로 국무총리표창(2000), 금탑산업훈장(2004), 국민훈장 동백장(2010) 등을 수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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