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한국 전자전서 첨단 가전 선보여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LG전자가 12~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가전전시회 '한국전자전(KES) 2010' TV·휴대폰·IT·가전 등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스마트 라이프, 스마트 LG'를 주제로 총 1368㎡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 LG전자는 나노 풀LED TV를 전면에 내세웠다. 아울러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스마트TV △세계 최대 72인치 LED 3D TV △윈도7폰인 '옵티머스 7' 등을 공개한다.

가전 역시 △801리터 대용량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국내 최초 4 도어 타입 및 405리터 대용량 '쿼드' 디오스 김치 냉장고 △트롬 세탁기 '6모션 2.0' △인체 감지 로봇 기술을 적용한 휘센 에어컨 △헬스케어 제품 △빌트인 가전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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