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航空公司飞机均比较“年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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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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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편집국 ) 据悉,韩国航空公司飞机的平均机龄要比外国航空公司的飞机更小。

11日,国土海洋部向国土海洋委员会大国家党议员朴顺子提交的报告中显示,韩国7大航空公司运输用飞机平均机龄为9.3年。

大韩航空拥有129架客用和货用飞机,其飞机的平均机龄为9.91年,韩亚航空拥有67架飞机,其飞机的平均机龄为9.92年。

所有航空公司中,上月刚刚再次开航的T'way Air航空公司的飞机最“年轻”,飞机的平均机龄为6年,而Eastar航空拥有6架飞机,平均机龄为9.5年。

济州航空的5架飞机平均机龄为10年,釜山航空的6架飞机平均机龄为14.5年,相比其他航空公司,机龄偏大。

另一方面,法国航空飞机的平均机龄为10年,与韩国的航空公司最为接近。德国汉莎航空公司飞机平均机龄为13年,日本航空(JAL)飞机的平均机龄为11年,英国航空飞机平均机龄为13年。

美国联合航空和美利坚航空公司飞机的平均机龄分别为14年和16年,与其他航空公司飞机的平均机龄相比偏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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