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공공비축미 매입을 오는 11월 중순에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입물량은 조곡(40㎏/가마) 기준으로 1,600가마이며 매입 품종은 사전 고시한 대안,추청의 2개 품종에 한하여 실시한다.
공공미축미 매입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매입 당일 우선 지급금을 지급하고 내년초에 최종 정산 할 계획이며. 우선지급금은 조곡 가마당(40㎏) 특등이 46,480원, 1등 45,000원, 2등 4,3000원이다
시는 ‘시청, 품관원, 동두천농협’등 합동 지도반을 편성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을 위한 건조·정선 및 출하준비 등 사전지도와 각종 홍보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매입기준에 적합한 벼를 출하토록 농민들에게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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