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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LG유플러스와 종로학원은 13일부터 전국 고등학생을 위해 IPTV로 논술강의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제공하는 ‘LG U+ 학교 IPTV’를 전국 4000여개의 초‧중‧고등학교에 서비스 중이다.
이 서비스는 USB 셋톱박스를 PC에 꽂기만 하면 TV를 통해 정규교과 학습, 원어민 원격 화상 수업 등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논술 서비스는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수준별, 대학별로 총 600여개의 맞춤형 강의로 구성돼 있다.
LG 유플러스와 종로학원은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논문 전문가들의 1:1 대면첨삭지도를 7~8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제공키로 했다.
LG U+ 학교IPTV의 월 이용료는 학급당 월 8800원(부가세 포함)이며 가입 및 문의는 고객센터(1544-0038)나 홈페이지(school.mylgtv.com)에서 가능하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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