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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한일전의 감동은 아시아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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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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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북문에 설치된 아시아나항공 부스에서 아시아나 승무원과 직원들이 관람객에게 페이스페인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아시아나항공이 1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북문에 설치된 아시아나 부스에서 다양한 축구 국가대표 한일전 응원행사를 가진다.

아시아나항공 회원 또는 아시아나항공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았거나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소지한 고객 중 경기 당일 오후 5시부터 아시아나 부스를 방문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응원용 머플러를 제공한다.

또한 아시아나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경기 관람객에게는 아시아나 승무원이 직접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트위터를 통해 한일전 경기 관련 퀴즈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 현장에서 입장권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경기 당일 경기장 내외부에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들어간 사진을 찍어 14일까지 페이스북에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9년부터 11년째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 항공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6월 첫 해외원정 16강 쾌거를 이룬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축하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는 등 축구대표팀과 선수들을 위한 활발한 지원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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