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회장은 삼성, 현대차, SK, LG 등 회원사에서 모금한 부의금 1억원을 유족에게 전달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재계의 부의금은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북한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고인의 유지를 받드는 사업 등에 쓰이길 바라고 모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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