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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경동나비엔이 '2010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은 보일러, 고효율 조명 등 녹색정책기술 및 기후변화대응 괄년 사업 전시가 이뤄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전시회이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 25부스 규모로 참여해 콘덴싱 가스·기름보일러, 콘덴싱 가스온수기 등 차별화된 녹색시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그린홈 정책에 기여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시부스를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기술 테마에 맞춰 다양한 주제로 형상화 했다.
경동나비엔 김철병 대표는 “경동나비엔이 지금껏 일궈온 고효율·친환경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적 흐름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관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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