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의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오연수가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세노비스는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오연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시 4개월을 맞은 세노비스가 뜨거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오연수의 팬 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판매된 세노비스 제품 수익금의 2배를 유니세프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오연수는 "세노비스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건강관리에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평소 비타민이나 오메가-3와 같은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제품 판매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기증하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노비스는 지난 6월부터 멀티비타민과 피쉬오일(오메가-3) 등 총 10종의 제품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이후 출시 4개월 여 만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업계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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