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포스코가 증권사들의 잇따른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1만3000원(2.50%) 하락한 50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포스코는 3분기 영업이익이 1조111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9.5% 감소했다고 발표해 증권사들이 4분기도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며 일제히 목표주가를 낮췄다.
jjs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