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김포한강신도시 최대상권에 위치한 일반상업용지 35필지 총 6만4000㎡를 분양한다.
필지별 예정가격은 24억5000만원~479억6000만원(3.3㎡당 1130만원~1414만원)으로 5년 무이자 할부의 납부조건으로 분양한다.
김포한강신도시내 일반상업용지로는 첫 공급물량으로 주변에 대규모 공동주택지와 주상복합시설이 밀집하고 있어 유인효과가 매우 높다.
도시철도 역사가 계획돼 있는 역세권으로 상업지역 내부에 폭 60여m, 길이 270m의 광장이 계획돼 있다.
주유소용지 2필지와 함께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입찰신청을 받는다.
기타문의는 LH 김포직할사업단 판매팀(031-999-57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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