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 등은 감소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올 3분기 한·육우와 돼지 사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0년 3/4분기(9월 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육우, 돼지 사육 마리수는 전분기(2010년 6월 1일 기준)보다 각각 6만1000 마리, 17만3000 마리 증가해 295만 마리, 990만1000 마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젖소는 전분기보다 3000 마리 줄어 42만9000 마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계는 전분기보다 149만1000 마리 줄어 6009만5000 마리, 육계는 3041만9000 마리 줄어 7127만1000 마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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