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시스는 휴대전화 브랜드 'W'의 첫번째 스마트폰인 '리액션폰(SK-S10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2.2 버전 기반의 리액션폰은 3.5인치 LCD 디스플레이에 1GHz CPU를 탑재했으며,오토포커스 기능을 갖춘 500만 화소 카메라와 지상파 DMB, 8GB 외장메모리를 채용했다.
또 한국인의 체형을 분석해 편안하게 손에 잡히는 그립감을 적용했고, 홀드키와 진동버튼, 자동응답버튼 등 자주 사용하는 편의 버튼의 위치를 휴대전화 본체 옆면에 배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