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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왼쪽에서 두 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T20 관광장관회의 마지막 날인 13일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 야외광장에서 'T20 부여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부여선언문은 11월 11일 서울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에 전달할 관광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으며 관광이 경제 규모와 일자리, 수출 등에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시했다.회원국들은 선언문에서 관광을 통한 경제번영 촉진, 관광의 고용창출 증대, 세계 개발 어젠다에 대한 관광의 기여, 지속가능한 개발 도모 등 4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홍정수 기자 jshong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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