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서울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관련해 "단순히 올림픽 같은 행사를 주관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경제를 끌어가는데 합의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9차 녹색성장보고대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만일 세계가 합의를 하지 않으면 위기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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