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한국CM협회는 CM전문교육의 일환으로 기획·설계단계 CM기법과 BIM 실무과정 관련 교육을 오는 25~29일 서울 제1교육장에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선진기법인 BIM의 중요성이 급격히 부각 중이고, 조달청에서도 2012년부터 500억원 이상 프로젝트에 BIM 적용을 의무화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건설프로젝트의 전반적 BIM 운영관리에 대한 실무위주로 실시된다.
교육과정의 특전으로는 ▲건설기술자의 특급교육으로 인정 ▲CM 등 건설용역 PQ평가 시 가점 부여 ▲노동부로부터 교육비 중 일부의 환급 ▲수료자에게 한국CM협회장 명의 수료증 수여 등이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의 경우 교육훈련평정 시에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편 교육장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875-5 예광빌딩 4층이며, 수강생 모집은 5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85-7092)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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