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업계최초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1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본아이에프는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와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등을 높이 평가 받아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로는 최초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의 중소기업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본죽을 비롯해 본비빔밥, 본국수, 본도시락 등 4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본아이에프는 순수 한식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본죽’이라는 죽 전문점을 통해 외식시장에 전통한식인 ‘죽’을 외식메뉴로 선보였으며, 창립 8년 만에 가맹점 1250여 개 이상을 개설했다.  

김철호 본죽 대표는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해 영광"이라며 "프랜차이즈업계의 지속가능경영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기업차원이 아닌 업계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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