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는 김효진과 열애중인 사실을 공개하기까지 어려움이 없었냐는 MC의 질문에 "두려운 것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교제한지 1400일 정도 됐다고 밝힌 유지태는 "취미가 비슷하고 자신이 즐겨듣는 클래식에 대해서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그 때부터 내 여자친구가 됐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가졌고 사랑을 고백했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 시기에 대해서는 "충동적으로 결혼하고 싶지도 않고 어머니나 김효진이나 조금이라도 안 좋은 게 있지 않도록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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