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G마켓이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와 함께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이뤄주는 '100원의 기적'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한달 간 실시될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클릭한 횟수만큼 G마켓이 기금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는 참여형 후원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약 1600만 클릭으로 조성된 후원금이 아동성폭력 피해자 지원과 지진피해 지원 등에 사용되고 있다.
G마켓 내 해당 이벤트페이지에서 동전 이미지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렇게 모인 후원금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를 꿈꾸는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소원 성취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G마켓 사회공헌팀 김주성 팀장은 힘든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어린이를 응원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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