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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지구 '린 스트라우스' 조감도.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우미건설이 오는 21일 인천 청라지구 중심상업지역의 '린 스트라우스'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동시에 청약도 실시한다.
린 스트라우스는 지하 1층, 지상 41층 아파트 4개동과 지하 2층, 지상 42층 규모의 오피스텔 1개동, 연면적 1만3200여㎡의 판매시설 등 3개 부분으로 이뤄진다. 이중 전용면적 59㎡의 오피스텔 450실이 이번에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초반대로 지난해 인근에 3.3㎡당 800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된 롯데캐슬이나 풍림 엑슬루타워보다 상당히 저렴하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는 것이 우미건설의 설명이다.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주거기능이 크게 강화된 설계가 적용됐으며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 및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한다.
주차공간은 100% 지하화되며 단지 내에 금융기관, 병·의원, 대형마트, 레스토랑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발표는 25일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청 인근에 위치한다. 032) 43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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