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통상, 프리보드 신규지정 승인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한은통상이 오는 19일부터 매매 기준가 245원(액면가 500원)에 거래가 개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한은통상을 포함해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총 66사(벤처기업부 26사, 일반기업부 37사, 테크노파크기업부 3사)로 늘었다.

한은통상은 연필 제조업체로 1996년 1월 설립됐다.  2009년말 기준으로 자산총계는 4억8400만원, 부채총계는 2억3100만원, 자본총계 2억5300만원, 자본금 5억2000만원이다. 2009년 매출액은 5억5700만원, 영업손실 1억2300만원, 당기순손실 1억2500만원이다. 올 6월말 기준으로는 매출액 2억1600만원, 영업이익 700만원, 순이익 4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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