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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메라 NX100 모델 텔런트 한효주가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NX100의 모델 한효주와 함께 내달 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 블루윙즈의 K-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스포츠 사진기자처럼 그라운드를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현직 스포츠신문 사진기자의 '스포츠 사진 찍는 법'에 대한 강의, 한효주 팬미팅과 열정적인 경기 응원 기회, 그리고 한효주의 친필 싸인이 담긴 싸인볼과 NX프레스 조끼를 제공한다.
한효주와 함께하는 스포츠 사진기자 체험 이벤트는 삼성카메라 제품 소지자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이달 말일까지 삼성카메라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 온라인 공모전에 자신이 찍은 레저·스포츠 관련 사진과 참여 이유를 올리면 된다.
해당 사진에 대한 네티즌 별점과 자체 심사를 통해 7명의 당첨자는 내달 2일 발표하며, 행사 참여는 신청자 본인만 가능하다.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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