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스쿠버다이빙 '강자' 가린다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 바다속을 누빌 스쿠버다이버들의 열전이 펼쳐진다.

SDD 인터내셔날(대표 김동혁)은 '2010 제주국제스쿠버다이빙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5일간 서귀포항 동부두에서 선수 600명, 교육생 350명 등 모두 1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기록경기로 진행되며 종목은 프리다이빙과 수중촬영이다. 

kjt@aj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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