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는 불가마 속에서 찜질하는 여성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모전 은상에는 박찬홍(경기) 씨의 '부처님에게로'와 정아현(충북)씨의 '빛과 그림자'가 수상했다. 동상은 김승수(인천)씨의 '다비'와 김오장(경기)씨의 '반영', 이영란(충남)씨의 '귀로'가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증평문화센터 전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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