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컨벤션센터, 리뉴얼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18 08: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6성급 연회공간으로 탈바꿈..별관의 컨벤션 센터화도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63빌딩 연회장이 6성급 프리미엄 연회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5개월 간의 리뉴얼 기간을 끝내고 '63컨벤션센터'가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개장 이후 25년 만에 단행된 이번 리뉴얼을 통해 63컨벤션센터는 과거 별관 1~3 층과 58층으로 나뉘어져 있던 연회장을 별관 2~4층에 모아 63빌딩 별관을 컨벤션 센터화했다.

한편 1000명 이상의 인원이 수용 가능한 2층 그랜드볼룸은 7m 높이의 천장과 50m 이상의 버진로드로 화려한 결혼식은 물론 카 리프트 설치로 차량 전시 같은 기업 행사도 가능하다.

또 테라스 가든을 중심으로 고급 별장 컨셉으로 꾸민 별관 4층은 고급 파티나 하우스 웨딩에 어울린다고 63컨벤션센터 측은 설명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F&B사업부 원수현 상무는 "63컨벤션센터는 연회시설이 각 공간의 컨셉 별로 조명·음향·영상 등 각각 특화되어 있어 결혼식·기업행사 등에 적합하다"며 "지속적인 메뉴 개발, 서비스 수준 향상 등으로 편의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 고 말했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