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고려아연이 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장중 31만원을 회복했다.
18일 오전 11시15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거래일 대비 2.67%(8000원) 오른 3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10시50분께 31만원대를 상회했지만 점차 오름폭을 줄여가고 있는 모습이다.
고려아연 주가(종가기준)는 지난 9월30일(31만3000원) 이후 31만원을 밑돌았다.
증권가는 고려아연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나 4분기에는 비철금속 가격 상승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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