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자장면 1봉 기부하고 콘서트 즐기세요"


농심(대표 신동원)은 다음달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0 사랑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심이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의 후원으로 열리는 사랑나눔콘서트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과 1만여명의 관객이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0년부터 올해로 11회를 맞는다.

올해는 2PM, 2NE1, 샤이니, 티아라, 보아, MISS A, 싸이 등 국내 최고 인기가수 15개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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