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모범이 되는 개인이나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으로, 최경주는 그동안 아시아인으로서 세계 골프계에서 이룩한 업적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아시아 태평양 브랜드 재단은 말레이시아 수상을 지냈던 마하티르 모하메드 박사가 2004년 설립했다.
최경주는 "대한민국과 아시아의 모든 이들에게 노력하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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