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현대자동차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주요고속도로 화물 휴게소를 순회하는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10년 10월부터 강화된 국내 대기환경 보전 법규를 만족시키는 2011년형 중형트럭(메가트럭/마이티) 출시를 기념하여 정비 전문가로 편성된 특별 점검팀을 구성 ▲신탄진 ▲칠곡 ▲옥산 ▲입장 등 총 4곳의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 차량점검 및 소모품 무상교환 등의 비포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상점검 서비스가 실시되는 화물 휴게소에서 현대트럭 고객은 ▲냉각수, 엔진오일, 타이어 등의 무상점검과 함께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의 보충 및 교환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첨단 장비를 통한 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차량상태 파악 및 정비상담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장에 2011년형 메가트럭 초장축 플러스 7.4를 전시하고 고객상담코너를 운영해, 장거리 운행에 따른 차량관리 및 운전요령 상담 및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한 구매상담을 병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행거리가 많은 화물차량의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관리를 위해 현대차의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와 연계한 이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 안전운행 활성화 및 2011년형 중형트럭 출시 기념 사은품도 받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의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현대자동차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lazyhan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