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는 지난 15일 전남 여수시 진남경기장에서 열린 '2010 여수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본수 총장이 '자랑스러운 여수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총장은 여수고와 서울대 응용화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하대에서는 지난 1982년부터 화학과 교수로 교편을 잡았으며 같은 학교 교무처장, 대학원장과 한국과학재단 전문위원, 한국공업화학회장 등을 지냈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