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F1코리아 그랑프리의 첫 의전 차량은?

  • 벤츠 CLS 350 AMG 20대, F1 한정판으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국내 최초로 열리는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의전 차량은 뭘까.

대회운영법인 카보(KAVO)는 F1 대회가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수 및 VIP 의전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 CLS350 AMG F1 리미티드 모델 20대가 사용된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트랙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트랙을 달리는 FIA 코스카로도 사용되는 만큼 외관이 모터스포츠에 걸맞게 개조됐다. 차량 지원은 벤츠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이 맡았다.

이들 차량은 대회 종료 후 사전 예약을 통해 일반 고객에게 판매된다. 이들 차량을 구매하면 F1코리아 의전차량 인증서 및 F1 서킷런 이벤트 초청 등 혜택이 주어질 예정.

(사진=카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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