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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바로병원이 오는 20일 개원 1주년을 맞아 '실버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실버 패션쇼'는 인공관절 수술을 비롯, 관절내시경, 각종 디스크 등 바로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완쾌한 어르신 15명이 직접 런웨이에 서는 행사로 이들은 7080 추억의 의상 및 각 국가별 전통의상 등을 선보이게 된다.
더불어 청소년 합창단, 대학 동아리의 아카펠라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지난 1년간 고객과 지역 주민들 덕분에 병원이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고객에게 진 빚을 갚는다는 생각으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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