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강에 좋은 전통음식'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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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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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2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김치·고추장·떡 등 건강에 좋은 전통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교육하는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좌는 센터에서 지정한 서울시내 곳곳의 교육장에서 전통 내림솜씨를 보유한 전문가가 요리법을 전수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참가 신청은 20일부터 각 교육장에 전화신청 후 1만~2만5000원 가량의 실재료비만 내면 가능하며, 각 강좌 별 수강생은 2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 '강좌교육'란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의 전통음식강좌 일정

leej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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