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과솔본인베스트먼트가 무한책임사원(GP)으로 펀드를 운용하며, 메리츠 측 신정호 투자은행(IB)본부장과 솔본의 최흥순 상무가 대표 펀드매니저로 활동한다.
전문건설공제조합 등 기관투자자들이 유한책임사원(LP)으로 참여한다.
신정호 본부장은 "투자 대상을 특정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운용할 계획이지만 첨단융합(IT, 바이오.의료기기, 신소재.나노융합, 로봇응용, 방송통신)이나 녹색성장 분야에서 기술우위가 있는 기업에 투자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운용전략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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