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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워킹펀드 우승자 5인, 조니워커 캠페인 광고에서 다시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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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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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조니워커가 지난해 진행했던 킵워킹펀드 1.0의 최종우승자 5인(권용범, 박현성, 신우석, 이진혁, 조준)이 조니워커의 킵워킹정신을 독려하기 위해 캠페인 영상광고 제작에 들어간다.

우승자 5인은 각자의 전문분야를 살려 '끊임없는 도전'을 뜻하는 조니워커의 '킵워킹(Keep Walking) 정신'을 진실되게 담아낸 캠페인 광고를 제작한다. 복싱코치 박현성씨가 제자 이혜미씨와 함께 직접 광고 모델로 나섰고 신우석, 이진혁 감독이 촬영과 연출을, 조준씨는 사진을 맡았으며, 권용범씨는 직접 배경음악을 작곡했다.

캠페인 광고는 올해 여자복싱 금메달에 도전하는 박현성 코치의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하며 완성된 광고는 극장에서 한달간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킵워킹펀드 1.0 우승자 5인은 이번 킵워킹 캠페인 광고로 다시 뭉쳐 희망을 전하는 한편 지난 1년간 걸어온 꿈의 발자취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독학으로 연출공부를 해온 이진혁씨는 2010 EBS 국제다큐영화제(EIDF)에서 사전제작지원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성공적인 첫 발을 디뎠다.

박현성씨는 첫 도전과제였던 여자국가대표선발전에서 아쉽게 2위로 탈락했지만 다시금 런던 올림픽을 목표로 전진하고 있다. 산악사진가 조준씨는 4년간의 작품 활동을 총 망라한 사진전 '보라! 그것이 아주 좋았다'를 오는 21일부터 서울 정독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광고의 총 연출을 맡은 신우석씨는 영화 CF촬영 및 시나리오 제작에 몰두하는 한편 '스몰어스'란 시리즈를 기획해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권용범씨는 환자들을 위한 희망콘서트를 개최하는 한편, 새로운 앨범을 출시를 앞두고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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