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 대비 1천900원 오른 4만9천200원에 거래가 마감돼 시가 총액 1조381억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크로스파이어', '피파온라인2'의 성공으로 인한 지속적인 실적호전과 더불어 여름방학 성수기 효과와 해외 게임들의 순차적 상용화 등 향후 국내외 높은 성장 가능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사로서 엔씨소프트에 이어 2번째로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하며 코스닥 시장 10위에 올라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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