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신규 시내버스 사업자 대운교통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19 19: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경남 창원시는 옛 마산지역에서 운행하다 면허가 취소된 (유)시민버스를 대체할 신규 시내버스 사업자로 대운교통㈜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신규 사업자 공모에 응한 10개사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창원시내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대운교통을 우선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대운교통이 2004년부터 고객만족 우수업체로 연속 선정돼 왔고 향후 시내버스 운영업체의 개선방향을 충실하게 제시해 선정평가위원으로부터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대운교통은 모든 차량에 속도 제어기를 설치하고 차량의 고급화는 물론, 안전 및 친절운행을 실시간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