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오는 20일 밤 10시 40분 동안 한시간 동안 ‘300C 3.0 디젤’ 모델<사진>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홈쇼핑을 통해 상담 및 구매를 체결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초기 부담을 줄인 유예 할부 프로그램 혹은 현금 600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300C의 기존 가격은 시그니처 모델이 6580만원, 고급형이 6180만원이다.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매 12개월마다 차량 가격의 일부를 상환해야 하는 대신 매월 13만~15만원의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상담 희망 고객은 방송을 통해 전화 신청한 후 2~3일 이내에 걸려오는 해피콜을 통해 원하는 시간 및 장소에서 상담 및 시승(시승 예약금 10만원,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반환)할 수 있다.
송재성 크라이슬러코리아 상무는 “300C는 오는 11월 G20 서울 정상회의 의전 차량으로 선정된 프리미엄 대형 세단”이라며 “이를 5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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