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남성복 브랜드인 타운젠트는 19일 햇빛에 노출되면 자체적으로 발열하는 '태양열 수트(정장)'를 본격 발매했다.
이 옷은 태양열로 섬유입자를 진동시켜 열을 만드는 물질인 메가히트 소재로 만들어져 햇빛을 받으면 3도 이상의 열을 낸다.
또 움직일 때 발생하는 열기나 땀을 흡수해 의복 내 온도를 2도가량 높여주는 '아쿠아 캠' 기술이 적용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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