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W 서울 워커힐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시리즈 만찬행사인 'W 테이스트(W Taste)’의 네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 |
||
매 회 새로운 테마를 선보였던 'W 테이스트(W Taste)’의 이번 테마는 '슬로우 푸드(Slow Food) vs. 패스트 푸드(Fast Food)’로 피자, 피쉬 앤 칩스 등 흔히 패스트푸드로 알려진 메뉴들을 최고급 재료와 건강이 담긴 조리법을 통해 슬로우푸드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특히 각 코스마다 두 가지 조리방식에 따른 요리를 한 접시에 만들어 분석하고 맛볼 수 있어 특별한 미각 여행이 될 것이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W호텔의 F&B디렉터 문 강(Moon Kang)이 직접 엄선한 와인과 음료도 제공된다.
행사는 오는 28일 저녁 7시부터 W호텔 1층 '키친(Kitchen)에서 시작되며 '우바'에서의 식전주 리셉션을 포함한 1인당 금액은 18만원이다(세금, 봉사료 별도).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