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전국 검도 꿈나무들의 큰 잔치인 '제13회 전국초등학교 검도대회'가 23-24일 전북 진안군 문예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 초등학교 검도연맹이 주최하고 진안군과 진안군 검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초등교 단체전 108팀과 개인전 120개 팀 등 8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진안군은 대회를 앞두고 주변 청소와 상가, 요식 업소의 바가지 근절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검도 선수와 가족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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