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테크플러스 2010: 이노베이트 코리아‘tech+ 2010 : Innovate Korea’가 포럼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25명의 저명한 글로벌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해 대학생 자원봉사단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자원봉사 분야는 학생기자와 라포처(기록 담당), 통역, 운영 등 총 4개로 학생 기자는 오는 21일까지, 나머지 분야는 2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공식 홈페이지(www.techplusforum.com)에 접속해 지원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techplus@kiat.or.kr)로 제출하면 된다.
'학생기자단 코스' 지망한 대학생 최지웅(26·건국대 기계공학과)씨는 "유명 석학과 글로벌 기업의 CEO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는 설레임에 지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자원봉사활동으로 강연도 즐기고 전문적인 경험도 쌓는 효과를 쌓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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